2010년 매출 188억 원을 기록한 바디프랜드는 2011년 TV 홈쇼핑을 위주로 판로 개척에 나서 2011년 3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2011년 11월 7일 홈쇼핑 채널 1곳에서만 1시간 동안 방송을 하면서 무려 2030대를 주문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바디프렌드는 온라인과 홈쇼핑 판매를 통해 헬스케어 제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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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소나타 파워’는 월 4만9000원의 비용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안락함을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상품이다. 다리길이 조절은 물론이고 등과 엉덩이 부분을 따뜻하게 해 주는 온열기능이 있어 특히 신혼부부와 고령층에서 인기가 높다. 한글 액정리모컨을 채용해 조작이 쉽고 20개의 지압돌기가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
‘팰리스 골드’는 원적외선 온열기능과 MP3음악 감상기능까지 추가된 고사양 제품이다. 문의는 1600-2225. 홈페이지 www.bfrental.co.kr 참조.
장관석 기자 j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