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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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혼한 정경미-윤형빈 부부는 2세를 얼마나 바랄까?
이를 추측해 볼 수 있는 휴대전화 문자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경미는 최근 한 케이블 방송 녹화도중 남편 윤형빈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 선물로 뭐 해줄거야?'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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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의 반응을 본 진행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정경미도 마찬가지. 하지만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는 못했다. '내가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가 그의 본심이 아니었을지.
한편 두 사람은 2006년부터 7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지난 2월 22일 결혼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