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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재 사망’
배우 이응재가 뇌출혈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8세.
15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응재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 15일 오전 9시경 숨을 거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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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추모글을 남기는 등 애도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인은 영화 ‘동백꽃’(2005), ‘생산적 활동’(2006), ‘짐승’(2011),‘엄마에게’(2011)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장례식장은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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