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43)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털어놨다.
이병헌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힘들었던 과거가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힐링캠프' 제작진에 따르면 이병헌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빛을 보고 있을 즈음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안의 가장이 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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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병헌은 데뷔 당시와 할리우드 진출의 뒷이야기,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을 솔직하게 밝혔다.
'힐링캠프'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