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냉방성능-스마트 기능… 月전기료 기존보다 50% 낮춰
LG전자 에어컨 광고모델인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프리미엄 에어컨 ‘손연재 스페셜G’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손연재 스페셜G’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의 노환용 AE 사업본부장과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 부사장,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최고를 지향하는 G라인 제품인 만큼 업계 최고 효율, 강력한 냉방 성능,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였다. 전기요금을 기존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의 50% 수준으로 낮춰 월 전기료가 약 1만2000원(16평형, 하루 7시간 가동 기준)에 불과하다고 LG전자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지영 기자 jjy2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