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일리메일
1인용 캠핑카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혼자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자동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접이식 침대와 세면대, 여러 수납공간을 갖춘 1인용 캠핑카가 등장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전했다.
버팔리노로 불리는 1인용 캠핑카에는 편히 누워잘 수 있는 침대와 함께 노트북을 놓고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운전석 쪽에 마련돼 있다.
혼자서 여행하는 배낭족이나 혹은 커플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가지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캠핑카다.
간혹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늦은 시간에 차가 끊겨 모텔에 묵어야 하거나 이동하는 와중에 씻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때 주저할 필요없이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사진= 데일리메일
데일리메일은 "물론 디자인으로만 설계된 콘셉트 캠핑카지만 만약 양산을 하게 된다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유용한 자동차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1인용 캠핑카가 나오고 저렴하게 렌트가 될 수 있다면 이건 그야말로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면서 "빌려주는 회사도 빌려쓰는 사람도 서로가 만족스러울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