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의 신곡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2부의 공개가 연기됐다.
8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5일 공개 예정이던 스피드의 신곡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2부가 일주일 연기됐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의 현실적 시대 상황을 고려해 현재 심사 숙고하며 편집 중 이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공개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슬픈약속’뮤직비디오 2부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도청광장 대치상황 등 1부에서 공개 됐던 것 보다 더욱 더 리얼한 시대상황을 담고 있다.
한편 다비치 강민경이 피쳐링에 참여해 화제가 된 ‘슬픈약속’은 배우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김영호, 최지연, 정소영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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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