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업장 잇따라 방문
지난해 11월 취임한 박 사장은 올해 첫 행보로 3일 전남 여수공장을 찾은 데 이어 4일에는 충남 서산에 있는 대산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3일 오전 여수공장을 방문해 합성수지(ABS), 폴리염화비닐(PVC) 등 40여 개 생산 부서의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현장이 중심이 돼 경쟁사보다 월등히 낮은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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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