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심의 착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박종우(사진)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 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박종우(사진)의 사건을 심의해 제재를 확정할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박종우의 출전정지 징계에 해당하는 2경기를 결정해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했다. 박종우는 내년 3월26일 한국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과 6월4일 레바논에서 열리는 최종예선 6차전 레바논전 등 2경기를 뛸 수 없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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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