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합동공연을 벌이는 YB와 리쌍이 4일 디지털 싱글 ‘매드맨’(MadMan)을 발표했다.
‘매드맨’은 덥(Dub)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닉록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리쌍과 YB가 해보지 않았던 실험적인 장르다.
YB소속사 다음기획 측은 “두 팀이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완성시킨 ‘매드맨’은 리쌍의 개리가 만든 도발적인 가사, 리쌍의 길과 YB 윤도현의 보컬 색깔의 대조가 인상적이다”고 소개했다.
리쌍과 YB의 합동공연 ‘닥공’은 23일~2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이후 29일 부산 벡스코, 31일 대구 엑스코로 이어진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