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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배터리 트램 시험선 준공

입력 | 2012-11-26 03:00:00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2일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1km 길이의 ‘무가선 트램(tram)’ 전용시험선을 준공하고 공개 시승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무가선 트램은 전기공급선 없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는 열차로, 매연이 없고 소음이나 진동도 적다. 지면과 수평한 궤도를 달리기 때문에 버스 자동차 등 다른 교통수단과 함께 도로를 쓸 수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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