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탁구 국가대표 박미영(왼쪽부터).
조달환, 탁구선수 박미영과 결별 “친구로 지낸다”
배우 조달환이 5년 동안 교제한 탁구선수 박미영과 최근 결별했다.
조달환의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박미영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별한 이유는 자세히 모른다.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조달환은 29일부터 공연되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을 위해 한창 맹연습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