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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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년 최희진, 지난 9월 가석방’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를 협박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작사가 최희진이 가석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쿠키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최희진은 지난 9월 28일 교도관들로부터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됐다. 최희진을 앞으로 종교 및 봉사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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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재판부는 “유명 가수인 피해자가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고, 정신적ㆍ물질적으로 큰 피해를 봤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