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강호동이 복귀해 화제가 된 가운데 MBC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로 배우 정우성이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5일 “‘무릎팍도사’ 출연을 제의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영화 촬영 등 일정이 있어, 이르면 다음 주께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폐지됐던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가 정우성으로 확정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목요일 밤 11시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격돌에 불을 당길 첫 게스트가 누가될 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복귀와 유세윤,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합류해 새롭게 재탄생될 예정이다. 녹화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첫 게스트 정우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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