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채영인.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채영인(30·본명 배영선·사진)이 24일 5세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한다.
채영인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남편의 병원을 찾았다가 인연이 닿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종교도 같은 두 사람은 신앙심을 공유하며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키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채영인은 예비남편의 적극적인 구애와 성실함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결혼준비에 한창인 채영인은 예식을 올린 후 차기작을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