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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터키에선 내가 퀸”

입력 | 2012-10-30 03:00:00


세계 랭킹 3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 챔피언십 단식 결승에서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2위)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윌리엄스가 우승컵을 머리 위에 올린 채 애교있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스탄불=신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