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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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와 가수 별(김고은)이 정식 결혼 전 미니 결혼식을 올렸다.
하하와 별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의 아버지가 별세하기 하루 전인 1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목사의 예배 아래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한 예식을 치렀다.
하하와 별은 한 달 전께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 또 미니 결혼식을 올렸지만 정식 결혼 예식은 예정대로 11월30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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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는 8월14일 하하가 별이 3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시작해 11월30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