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송도순-오미연-안연홍 등이 결혼과 관련한 점괘와 미신에 빠졌던 이야기를 풀어놓는 ‘웰컴 투 시월드’의 한 장면.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18일 밤11시 ‘웰컴 투 시월드’
18일 밤 11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가 결혼과 관련한 점괘와 미신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조은숙은 결혼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점집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당시 무속인으로부터 ‘원앙부적’이라 칭하는 여우 생식기 부적을 지니고 다녔다는 그는 “거짓말처럼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