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aga.com
배소은(24)이 4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배소은은 금색의 레이스로 가슴만 가리고 나머지 부분은 시원하게 노출해 아찔함을 더했다. 배소은은 이 의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단번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배소은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인 '닥터' 여주인공으로 4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또 배소은은 현재 서울 대학로 샘아트홀에서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로 공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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