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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강제하차 피해 커”… 함은정, 1억4850만원 소송

입력 | 2012-09-28 03:00:00


멤버 간 ‘왕따설’이 불거진 후 드라마에서 하차한 티아라 멤버 함은정 씨(24·여·사진)가 드라마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함 씨와 함 씨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제작사 예인E&M을 상대로 “위약금 1억4850만 원을 지급하라”며 서울중앙지법에 26일 소장을 제출했다. 함 씨 측은 소장을 통해 “제작사 측이 8월 22일 일방적으로 ‘함 씨가 드라마에서 빠지고 대신 진세연 씨(19·여)가 투입된다’며 하차시켰다”고 주장했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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