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 소속사 측이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4일 한 매체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최근 신지와 프로농구 유병재 선수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신지의 소속사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확인한 결과 둘이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별설은 오보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 선수는 2011년 4부터 연인으로 만남을 갖기 시작했으며, 그해 9월 신지가 유병재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