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2일 밤 10시50분 ‘돈의 맛’
‘딸 바보’ 박명수의 분노가 폭발했다.
박명수는 22일 밤 10시50분에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돈의 맛’에서 가족이 우선이었으면 좋겠다는 모녀의 사연에 충청도 천안의 ‘무늬만 천사표’인 남성을 만나 속사정을 듣는다. 이 남성은 가족에겐 무관심하고 빈둥거리지만 집 밖에서는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남성의 무신경한 행각에 1차 폭발한 박명수는 딸에게 폭언을 일삼는 행동에 “나도 딸을 키우는 입장이지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에게 너무 심하다”며 화를 참지 못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