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택배 아저씨 투정’
한 네티즌이 택배 기사와 나눈 대화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는 최근 ‘택배 아저씨 투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다.
택배 기사의 우는 모습을 형상화하는 이모티콘 사용이 친근함을 더하기도 한다.
특히 대화 내용의 대부분이 “미치겠어요”, “찾기 힘들어요”, “바람 때문에 날아갈 것 같아요”, “무겁단 말이에요” 등 투정을 부리는 내용이라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택배 아저씨 투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택배 아저씨 투정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택배 기사가 어린 친구인 듯”, “투정부리지만 밉지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