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 연방북부지방법원에 “아이폰5가 삼성 특허를 위반한 것으로 추정돼 제품을 입수하는 대로 자세히 검토해 제소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준비서면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으로 아이폰5가 자사의 어떤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전자업계에서는 4세대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관련 통신 표준특허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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