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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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재중이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20일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10월21일 중국 난징을 시작으로 23일 태국 방콕, 11월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4개국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김재중이 출연한 MBC 드라마 ‘닥터진’이 지난달 종영했지만,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마련된 자리다.
씨제스 측은 “팬 미팅 투어에서 아시아 팬들에게 최근 근황과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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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재중은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자칼이 온다’의 추가 촬영을 하고 있고, 차기작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