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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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토끼들’
‘순둥이’의 대명사 토끼가 아이들에게 공포스러운 존재로 돌변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토끼들’이라는 제목으로 토끼 탈을 쓰고 아이들과 기념촬영 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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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종 축제나 행사장에서 ‘공포의 토끼들’로 분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당연히 아이들의 표정을 밝지 않다. 사진 속 아이들은 겁에 질려있거나 울며 이 토끼 분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토끼의 모습이 흉측하긴 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반응이 귀여워 게시물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공포의 토끼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포의 토끼들, 그야말로 동심 파괴자”, “아이들의 반응 너무 귀엽다”, “이건 기념촬영이 아니라 벌칙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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