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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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준희 남매 합격’
배우 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 준희 남매가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패밀리 합창단’에 최종 합격한 56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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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환희, 준희 남매는 지난 9일 방송에서 엄마가 자주 불러줬다는 ‘섬 집 아기’와 ‘하늘나라 동화’를 불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신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이 환희, 준희 남매의 합격에 반가움과 호응을 나타낸 것.
이날 방송에서 환희는 “합격할 줄 알았다. 내가 노래를 좀 잘 부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준희는 “감기에 걸려서 노래를 잘 못했다”며 “떨어질 줄 알았다”고 말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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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