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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재해구호 50억 성금

입력 | 2012-09-07 03:00:00


삼성그룹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억 원의 성금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은 피해 농어촌 마을에 복구용 중장비를 지원하고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다. 또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농어촌을 돕기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