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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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2억원선…‘해품달’ 기록 경신
“촬영장 찾아오는 일본 팬들도 여전”
‘2년 공백쯤이야, 이준기의 힘!’
배우 이준기(사진)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군 복무로 인한 2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준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인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대한 해외 반응이 이를 증명한다.
MBC는 28일 ‘아랑사또전’이 회당 사상 최고가로 일본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회당 2억 원 정도이다”고 밝혔다. 이는 회당 1억 원을 상회하는 가격으로 판매된 ‘해를 품은 달’의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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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