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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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지인과 낮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 낮에는 낮술하세요. 우리집 옥상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신나는 남성분 한분만 모시면 딱 좋겠구만”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그래도 행복해 돌아버리겠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화게 웃고 있는 지인과 얼굴을 가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 앞에 놓인 술병과 안주가 눈에 띈다. 그녀는 지인과 낮술을 즐기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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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나영 낮술’ 김나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