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스카이워킹을 즐겨 화제가된 여성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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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높이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좁은 길을 걷는 젊은이들이 있다. ‘스카이워커’라고 불리는 러시아의 겁없는 10대들이다.
최근 허핑턴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은 “러시아의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스카이워킹’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워킹’이란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고층 아파트의 난간이나 빌딩 담장, 산의 낭떠러지 등을 걷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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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 사이에서는 더 높은 곳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면 ‘용감한 친구’로 여겨지기 때문에 쓸데없는 객기를 부추겨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스카이워킹을 즐기고 있는 러시아 10대들의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데일리메일에 보도됐던 러시아의 대학생들 (출처= 데일리메일)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대부분 고개를 가로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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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풍만한 가슴女, 보호장비 없이 빌딩 난간에서 ‘아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