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시청률’
‘유령 없는 각시탈 시청률, 승승장구’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일 방송된 ‘각시탈’이 시청률 1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5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5.6%보다 2.4%포인트 앞선 수치다. 이로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강토(주원 분)와 목단(진세연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공개처형 위기에 처한 목담사리(전노민 분)를 구하기 위해 각시탈이 자폭하는 장면은 궁금중을 자아냈다.
한편, ‘각시탈’은 2일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사진출처|‘각시탈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