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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익살스런 셀카로 팬들을 웃겼다.
볼트는 25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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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그림은 영화 'ted'의 포스터다. 볼트는 이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것.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100m-200m-400m 계주 우승자인 볼트는 이번 대회 요한 블레이크(23·자메이카)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한 상태다. 블레이크는 최근 볼트를 연달아 꺾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남자 육상 100m 경기는 다음달 6일 새벽 5시 50분, 200m 결승은 10일 4시 55분에 열린다.
사진출처|우사인 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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