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최고로 쇼킹한 순간만을 모았다

‘쇼킹’은 25일 ‘더 베스트 오브 쇼킹’이라는 타이틀로 총 32회 동안 ‘쇼킹’을 찾은 스타들의 하이라이트를 마련했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5일 밤11시 ‘쇼킹’

쇼킹 종영…‘더 베스트 오브 쇼킹’ 2회에 걸쳐 마련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쇼킹’이 최고의 순간을 모은 ‘압축판’을 준비했다.

지난해 12월7일 첫 방송된 ‘쇼킹’은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을 주축으로 ‘명품 손맛’ 김수미가 준비한 한식을 게스트에게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글로벌 한식 토크쇼’로 포문을 열었다. 첫 게스트 조인성을 시작으로 그동안 정준호, 황신혜, 이주노 등을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며 호평받았다.

18일 ‘하희라’ 편을 끝으로 종영한 ‘쇼킹’은 25일 ‘더 베스트 오브 쇼킹’이라는 타이틀로 총 32회 동안 ‘쇼킹’을 찾은 스타들의 하이라이트를 마련한다. 총 2회의 1탄으로, 진행자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의 재치 넘치는 활약상을 담은 ‘불꽃 활약상’ 코너를 준비했다. 특히 MC 3인방의 좌충우돌 적응기부터 게스트들과 환상 호흡을 빛내기까지 과정을 담는다.

‘쇼킹 스테이지’에서는 그동안 ‘쇼킹’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노래, 춤, 성대모사 등 매력 발산의 시간을 총정리한다. ‘스타들의 쇼킹 최초고백’에서는 김보성, 홍석천, 송대관 등 스타들의 힘들었던 시절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사연들을 다시 만난다. 이 외에도 의외로 엉뚱한 면을 가진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스타들의 말! 말! 말!’과 ‘쇼킹’이기에 가능했던 높은 수위의 ‘아찔한 19금 토크’ 역시 하이라이트로 재탄생한다.

‘쇼킹’ 그 최고의 순간만을 모은 ‘더 베스트 오브 쇼킹’ 1탄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