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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친오빠 자랑, “팬들이 오빠보고 팬레터 쓸 정도!”

입력 | 2012-07-17 22:16:44

방송 캡처


‘고소영 오빠 자랑’

배우 고소영이 친오빠의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여왕의 품격’ 2탄으로 지난 주에 이어 고소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어린 시절 예쁜 공주 선발대회에 출전했다가 1위를 차지한 사연을 전했다. 또한 함께 출전한 오빠 역시 1등으로 왕자에 뽑혔다고 했다.

고소영은 “오빠가 유명했다. 학창시절에 집에 팬들이 찾아오면 나를 찾으러 왔다가 오빠를 보고 오빠한테 팬레터를 쓸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고소영 오빠 자랑에 외모가 궁금해졌다”, “고소영 오빠 자랑? 얼마나 잘생겼으면~”, “고소영 오빠 자랑? 장동건보다 잘 생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풍족하게 자랐지만 재벌집 딸은 아닌걸로”라고 답하며 ‘재벌설’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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