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본지, 종목별 최고 전문가 14명 위촉
64년 전인 1948년, 대한민국은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사상 처음 올림픽에 나섰다. 암울했던 일제치하를 경험했던 한민족으로선 감격적 순간이었다. 대한민국 국민과 체육사에 남다른 의미를 지닌 런던에 태극전사들이 다시 선다. 64년의 세월 동안 대한민국은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경제성장을 이뤄냈고, 변방에 머물던 스포츠 파워 역시 세계 중심으로 우뚝 섰다.
스포츠동아가 2012년 런던올림픽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다. 종목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해설위원을 위촉해 날카로운 분석과 심층적 해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올림픽을 지켜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들 해설위원은 직접 런던을 찾아 선수들의 준비과정과 경기 내용을 지켜본 뒤 현장감 있는 분석 기사를 제공하거나, 과거 올림픽에 나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낱낱이 분석해 한층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해설을 약속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