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에 3000명 상주 테크노밸리… 임대수요 풍부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광교 코아루S’ 전용면적 24㎡형의 거실. 한국토지신탁 제공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의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 용인∼서울 고속도로 광교·상현 나들목 등을 통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하기가 쉽다.
단지 맞은편에 약 3000명이 상주하는 광교테크노밸리가 있으며 인근에 행정타운, 에듀타운, 첨단제약단지, CJ통합 연구개발(R&D)센터 등 기업체 및 관공서가 이전을 앞두고 있어 임대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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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입주자 편의를 고려해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붙박이 가구형태(빌트인 시스템)로 갖췄다. 침실 수납장과 신발장, 주방 수납장 등을 설치해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꼽히는 수납공간 부족 문제를 보완했다. 본보기집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컨벤션센터 용지에 있다. 입주는 2014년 1월로 예정됐다. 031-217-8400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