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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자취하며 먹은 스프밥, 제2의 꼬꼬면? ‘어떻길래’
개그맨 장동민의 스프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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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프밥을 소개하며 “대학생 시절 자취하면서 즐겨먹었다. 재료가 마땅치 않아서 라면 스프와 김, 참치 등을 넣고 스프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의 스프밥 조리 모습이 공개되자 각종 SNS를 통해 누리꾼들이 반응을 보인 것.
누리꾼들은 “방송 보다가 도저히 못 참고 스프밥 만들어 먹었다. 정말 맛있더라”, “장동민 스프밥 제2의 꼬꼬면 되는건가?”, “분식집에 팔면 잘 팔릴 듯”, “장동민 요리센스 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장동민 스프밥은 '해피투게더3' 새 코너 '야간매점'에서 제1호 메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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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