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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사이 기원 ‘윤춘호 - 홍맑은샘 초단’ 정식 입단

입력 | 2012-06-27 03:00:00


일본 간사이 기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춘호 초단(31)과 홍맑은샘 초단(31)이 최근 연수기사에서 정식 기사가 됐다. 연수기사 13명이 입단했는데 정식 기사가 된 것은 두 사람이 처음. 정기사가 되려면 정규 대국 통산 20승을 올리거나 7대 기전의 예선에서 일정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이에 따라 두 기사는 앞으로 7대 기전의 예선에 제약 없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