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왼쪽)-진세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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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전쟁서 발견한 신예스타들
‘각시탈’ 진세연 내면연기 “대작급”
드라마 전장에서 발견한 보석들도 적지 않다. 손현주와 김상중은 ‘추적자’를 통해 명품 연기를 재평가받고 있다. 손현주와 김상중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왔다.
‘투 톱’ 주인공으로 발탁된 ‘추적자’에서는 쫓는 자와 쫓기는 자로 대결 구도를 형성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온 곽도원은 첫 드라마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령’의 ‘미친 소’로 불리는 다혈질 형사 역의 곽도원은 카리스마 강한 모습과 눈빛 연기로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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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