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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영화 ‘도둑들’이 7월 2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종훈 감독과 한,중 최고의 배우들이 결합해 눈길을 끌고 있는 ‘도둑들’은 개봉날짜가 확정이 되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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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영화 ‘도둑들’은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