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훈남이면…’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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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훈남이면… 훈남이 아니라면?’
남자친구의 외모에 관한 여성들의 고민상담 게시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이 훈남이면…’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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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댓글로 한 네티즌이 “훈남 아니라도 불안함. 못 생긴게 감히 날 배신할까봐”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친이 훈남이면 불안, 아니라면 더 불안! 웃기다”, “남친이 훈남이면 불안만 하고 훈남이 아니라면 이것저것 짜증나네”, “남친이 훈남이면 불안만 하네. 그럼 훈남 만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0년 올라온 것으로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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