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에 출연해 멤버 이하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은 김창렬.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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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쇼킹’
“하늘이 형의 잠정 은퇴(?) 아쉽다.”
가수 김창렬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글로벌 한식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DJ DOC의 멤버 이하늘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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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을 통해 전 멤버 박정환을 ‘박치’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고, 법적 소송까지 불거지면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김창렬은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의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김창렬은 또 ‘쇼킹’의 진행자 김수미와 겪은 이색적인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뵌 적이 있다”며 김수미 앞에서 무릎을 꿇은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김수미 선생님과 시트콤 촬영 당시 지방 행사 스케줄로 인해 지각을 했다. 나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가 나신 선생님이 촬영을 함께 할 수 없다며 그냥 가시려고 하셔서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선생님 덕분에 현재는 약속을 잘 지키며 열심히 살게 되었다”며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가요계의 귀여운 악동 김창렬의 솔직한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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