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문자 실수(이미지= 윤종신 트위터)
‘윤종신 문자 실수에 폭소!’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문자 실수담을 공개해 화제다.
윤종신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요즘 내가 바보가 되가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이에 윤종신은 “이특”이라는 글을 남겼고, 곧바로 “미안. 입력을 메시지에 했구나”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바로 전화번호부에 이특의 이름을 입력한다는 것이 메시지 창에 이름을 쓰고 전송해 버린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종신 문자 실수 대박 웃겨”, “윤종신 문자 실수 재밌다”, “윤종신 문자 실수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홍보를 자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