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영화 ‘자칼이 온다’의 본격 촬영을 시작했다.
송지효는 최근 신작 ‘자칼이 온다’의 첫 촬영을 마쳤다.
영화 ‘자칼이 온다’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여자 킬러가 남자가수를 납치한 뒤 엉뚱한 방식으로 살해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송지효는 특히 다양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장면을 위해 무술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영화 관계자는 “송지효가 더 좋은 장면을 위해 재촬영을 자처하는 등 아주 열심이다”고 밝혔다.
‘자칼이 온다’는 송지효와 함께 인기가수 역의 김재중이 캐스팅됐고 올해 하반기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