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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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호 돌발 행동’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27기 남성 여성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최종 선택 결과가 아닌 여자 3호의 돌발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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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호와 애정촌에서 친해져 친분을 유지하던 여자 3호가 남자 5호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 결국 눈물을 보인 것이다.
여자 3호는 “나는 애정촌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했다. 하나는 남자를 만나는 거였고, 두 번째는 우정을 유지하는 것이었다”며 “나에겐 우정을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말했다.
여자 3호 돌발 행동에 네티즌들은 “사랑 때문에 우정을 져버려야 하는 상황이 괴로웠나?”, “여자 3호 돌발 행동 아무리 그래도 보기 안 좋은 행동이다”, “결국 남자 5호는 여자 5호와 커플이 됐지. 역시 진상 부리면 안 된다”등 다양한 댓글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 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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