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권도시와 기구, 단체 대표 등이 참가하는 ‘2012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15일 광주에서 개막했다.
인권도시포럼은 ‘도시와 인권(City and Human Rights)’을 주제로 18일까지 열린다. 첫 프로그램인 ‘한국인권 비정부기구(NGO) 만남 심포지엄’에는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와 NGO기획단 주관으로 국내외 인권 NGO와 포럼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개회식은 강경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대표와 국제인권변호사인 카렌 체 국제정의연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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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