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돌발행동으로 ‘강심장’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양동근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당당하게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자리에 앉기 전 갑자기 상의를 들어 배를 노출한 양동근은 여성 방청객에게 자신의 배를 만져보라는 행동을 취했다. 여성 방청객들은 양동근의 배에 손을 댔고 ‘강심장’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양동근은 “어릴 때 이런 환호성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었다. 20대 때는 가끔 옷을 벗었는데 (들어오면서)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ㅣSBS ‘강심장’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