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으로서는 ‘최초’의 가수왕에 오른 펄시스터즈. 사진제공|최규성 대중문화평론가
부평아트센터서 ‘걸그룹사’ 전시회
한국 걸그룹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무대가 열린다.
인천 십정동 부평아트센터는 4일부터 6월17일까지 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걸그룹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한국 대중음악 걸그룹사:저고리 시스터에서 소녀시대까지-소원을 말해봐(텔 미 유어 위시)’전을 연다. 2012년 아트센터 두 번째 기획전시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며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걸그룹의 역사를 총망라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