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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청순 민낯’ 공개 “옷 벗은 기분”

입력 | 2012-04-26 18:27:04

걸스데이 혜리(출처= 혜리 트위터)


“화장 지우니 옷 벗은 기분!”

걸스데이 혜리가 청순한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미현이로 사는 날~ 한 주동안 무대 메이크업하다가 이렇게 지우니 옷 벗은 기분. 벌써 한 주만 있으면 ‘맛있는 인생’ 방송이군요. 많이 사랑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교복을 입고 자신의 명찰을 손가락으로 집은 채 이름을 강조한 모습.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청순함이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혜리 옷 벗은 기분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무대 화장 지우니 많이 다르긴 하다”, “화장 지우니까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장미현 역으로 출연,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도 변신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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